'가모가와 식당'


느릿 느릿 시작했지만 슬렁 슬렁 읽고 있다.


오늘, 마음에 콕 박힌 한 구절 -




'무서웠어요. 너무 갑자기 찾아온 행복이 무서웠어요'




나도 그런것같다.


그래서 더 노부코여사처럼, 뛰쳐나오고 싶은건지도.

+ Recent posts